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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춘천 당일치기 여행 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

by 해돋이_ 2018. 12. 12.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최근에 다녀온 경춘선거리에 속하는 춘천역으로 놀러갔다왔어요~


춘천이라고 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닭갈비아닌가용?

닭갈비 먹으러 갔다왔습니다.ㅋㅋㅋ


저는 춘천이 되게 사람 엄청 많고 북적북적 할 줄 알았는데 

정 반대로 평일이라 그런지 마우 한산하고 조용했답니다.


닭갈비 먹기전에 

춘천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날은 바람이 좀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물도 깨끗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스카이워크에 입장하기 전에는 입장료 1인=2,000원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입장을 하면 보시다 싶이 거의 다 유리바닥으로 깔려있어서 아래가 훤이 다 보인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이 가셔도 괜찮을거같아요 같이 간 친구가 조금 무섭다고 하긴 했는데 많이 안 높아서ㅎㅎ(머쓱..)


어떠신가요? 물이 엄청 맑아보이죠!!


그리고 스카이워크로 나오다보면



춘천에 두번째로 유명한 소양강 처녀 동상이라고 합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나오다가 좀 내려가다 보면 보인답니다.


 소양강 처녀상은 18세 소녀의 청순함과 애틋한 기다림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남상연 조각각의 작품으로 높이 7m, 무게는 14t 이며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2005년 11월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춘천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바로 소양강 처녀 이다. 바로 이 노래 처럼 춘천에는 정말 소양강 처녀가 있다. 

소양대교옆에 위치한 거대한 소양강처녀동상은 먼 곳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는듯하였다,


이곳에는 물고기동상과 소양강처녀상 그리고 기념비가 있다고 한다. 기념비에서 버튼을 누르면 소양강처녀 노래를 들을수가 있다.

이부분은 이미 드라마와 영화 촬영도 많이 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조금 내려가면 겨울연가의 촬영지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배가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춘천하면 닭갈비라서 닭갈비집 찾으려고 돌아다니는데 가는 곳마다 다 닭갈비집이라서 식당 아주머니분들이 다 나오셔서가주고 

 "맛있게 해드릴게 여기로 와라" 이 말을 다 똑같이 하셔서 놀랐어요 그래서 저희는 배가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자리잡고 먹었는데 꿀맛♥




김유정역도 갔다왔습니다!



여기도 촬영지로 유명하더라구요!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계속 걷다보니까 어린이용 케이블카도 하늘에 떠 다니고 있었고 귀여운 강아지도 있었어요 시바견이라고 불리죠 ㅋㅋㅋ



그러고 기차 시간이 가까워져서 아쉬운 마음에 집에 갈 준비를 하면서 

역 근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서 





후식으로 마셔주었습니다! (사진이 별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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