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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강릉 당일치기!! 혼자 즉흥여행

by 해돋이_ 2018. 12. 3.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입니다. :)

저는 9월27일날 혼자 당일치기로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잠시나마 힐링을 하러 갔다왔습니다.

저는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바다만 보러 갔다온 거같아요.ㅋㅋㅋㅋ

강릉으로 출발~~


강릉역에서 내리고 배가 출출한 거 같아서 인기많은 중앙시장으로 가서 모짜렐라치즈 호떡을 먹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어요ㅜㅜ
치즈호떡을 주문을 했는데 아저씨가 바로 호떡을 구워주시고 치즈를 뿌려서 전자렌지에 돌려주시더라구요!
음 맛은 호떡자체가 맛있어서 맛있었는데 치즈는 빨리굳어버려서....그냥 빨리 먹었습니다.ㅋㅋ

자 이제 안목해변으로 먼저 이동할거에요.!

버스를 타고~
(몇번타고 갔는지는 기억이안나요ㅜㅜ)

종점역인 안목해변으로 먼저 도착했습니다!


제가 찍었지만 너무 이쁘네요...실제로 보면 더욱...아름답고 힐링이 된다능..꺅

계속 모래 위로 걷다가 좀 걷다보면 강문해변이 나온다고 해요.! 바로 갈거에요~


가기전에 보이는 작품들

강문해변까지 한참 걸어야해서 목도마르고 하니까 근처 카페에서 청포도에이스도 먹었답니다~

이날 날씨도 좋았어요!

가면서 나무들 틈사이로 보이는 바다

숲길로 계속 쭉 가다보면


강문해변 도착!!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구름 몽글몽글

이것은 포토존인데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이것만 찰칵!

한참을 바다를 보다가 갑자기 배터리가 급속도로 사라져서....... 빠져나왔어요ㅜㅜㅜ진짜 당황..
보조배터리를 안챙겼던 이유는 충전은 100%했었고, 바로 갔다올꺼라서 아무걱정안하고 안 챙겼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죠ㅜㅜ

그래서 ㅋㅋㅋㅋ
버스를 타고..강릉역으로 갔죠ㅠㅠㅠ
가기전에 유명한 칼국수라도 먹고 가려고 했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길도모르니..에휴..


바로 갔어요........ 역으로 들어가려고 보니 이게 있더라구요!

배터리가 없어서 바로 오는 바람에 기차시간이 두시간정도 남아서...


다시 나가서 역에서 가까운 동네에 가서 조금이나마 구경을 했습니다!


한시간정도 둘러본다음에 
역 안에서 기다렸다가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을 들고와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